[주목할 만한 배당주: 초콜릿부터 푸드 프랜차이즈까지]
오늘은 특별한 두 가지 배당주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초콜릿 업계의 거장 **허쉬(The Hershey Company)**와 다채로운 푸드 프랜차이즈로 유명한 **MTY 푸드 그룹(MTY Food Group)**입니다. 이 두 기업은 최근 저점을 기록하며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럼, 각 기업이 왜 매력적인 투자 대상인지 한번 살펴볼까요?
허쉬: 안정성을 담은 초콜릿 제국
허쉬는 안정적인 초콜릿과 스낵 산업에서 활동하며 흔들리지 않는 업력을 자랑합니다. 특히 리세스, 킷캣, 허쉬 초콜릿 바 같은 브랜드는 미국 내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제품입니다. 최근 허쉬의 주가는 최고점 대비 최대 33%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기업의 가치가 손상되었다기보다는 시장 상황에 따른 일시적인 하락으로 보입니다.
기업의 가치는 여전히 높은 위치에 있습니다. 그 증거로, 허쉬는 최근 3분기 동안 세 차례나 배당금을 인상하며 무려 32%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현재 배당률은 2.9%로, 최근 10년 간 최고 수준에 도달해 있습니다.
허쉬는 위기에 강하고 장기적인 포트폴리오에 안정성을 더할 수 있는 "고정형" 주식입니다. 지속적인 수익성은 물론, 최근 인수한 스키니팝 팝콘과 도트의 홈스타일 프레첼의 성장이 이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어떤 포트폴리오에서든 허쉬는 반드시 고정시킬 가치가 있는 보석 같은 주식입니다.
MTY 푸드 그룹: 다양한 드라마를 담은 식품 제국
MTY 푸드 그룹은 약 90개의 퀵서비스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계절과 상관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 다채로운 포트폴리오 덕분에, MTY는 여름에는 아이스크림과 스무디, 겨울에는 웨츨 프레첼과 파파 머피스를 선호 메뉴로 내세우며 균형 잡힌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MTY는 프랜차이즈 사업 모델로 대부분의 리스크를 가맹점 운영자에게 전가하며 안정적인 수입을 가져가는 "자산 경량형"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MTY는 팬데믹 때도 20%의 자유 현금 흐름(Freer Cash Flow) 마진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주었습니다.
MTY의 매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기업은 2019년 이래로 매년 약 1.2%씩 주식 수를 줄이고 있으며, 10년 간 27건의 인수를 통해 미화 17억 달러 이상의 가치를 창출했습니다. 현재 배당률은 2.3%로 역시 10년 내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MTY의 뛰어난 자금 활용 능력을 잘 보여줍니다.
이 두 기업은 각각 초콜릿과 푸드 프랜차이즈라는 다소 다른 분야에 속해 있지만, 둘 다 견고한 배당 수익과 장기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라면 이 두 가지 주식을 포트폴리오에 고려해봐도 좋을 것입니다.